소유냐 존재냐 표지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에리히 프롬이 남긴 최고의 명저 『 소유냐 존재냐 』 독점 계약판 소유하는 삶을 살 것인가, 존재하는 삶을 살 것인가 한 인간을 개체로 보느냐, 아니면 사회적 산물로 보느냐에 따라서 인간에 대한 관점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 에리히 프롬은 “개인과 사회”라는 문제에 접근하면서, 개체로서의 본연의 인간을 그 출발점으로 삼는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소유”와 “존재”의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런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 「소유냐 존재냐」는, 특히 프롬의 사상세계에 관한 입문서로 적절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일목요연하고 읽기 쉽도록, 그가 이전의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하고 있다.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간결하면서도 압축된 형태로 자신의 고백의 다양한 단편들을 종합해놓고 있다.……아마도 미래의 학자들은 프롬을-종교전쟁 말기의 저 위대한 휴머니스트처럼-용기 있는 이념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한층 관용을 알고 도움을 주며 욕구를 모르고 평화를 사랑하는 인간이 되도록 기여한 저 제3의 힘의 대변자의 계열에 넣어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휴머니즘적 항거파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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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이러한 상징성은 저자인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의 사상과 깊은 연관이 있을 수 있다. 프롬은 1900년 3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유대인 가정 출신의 학자로, 프랑크푸르트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그는 1922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정신분석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933년 나치 정권의 부상으로 인해 독일을 떠나 스위스로 이주했으며, 1934년에는 미국 시카고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활동하며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는 주로 사회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을 연구했으며, 1980년 3월 18일 스위스에서 영면했다. 프롬의 주요 연구 분야는 사회심리학, 정신분석학, 인본주의 심리학이었으며, 그는 개인의 심리적 발달이 사회적 구조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소외와 불안감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으며,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 자아실현, 억압을 분석했다. 그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확장하여 인간의 본성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려 했으며, 인간의 행동이 무의식적인 욕망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지 않았다. 대신, 그는 인간의 행동이 사회적 조건과 문화적 영향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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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이책 작가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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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이책 작가가 누구지
11 · 공감 0

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이 책은 진보적이고 자유적인 시각을 반영하는 독일의 주요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의 서평에서도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프롬은 이 책에서 소유적 실존양식과 존재적 실존양식을 대조한다. 소유적 실존양식은 현대 문명의 재앙을 대표한다. 여기서 '화(禍)'라는 한자는 재앙과 액화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외적 소유물에 의존하게 된다. 물질적 재산, 지위, 권력 등의 외적 자원을 통해 자신을 정의하는 것이다. 소유와 소비가 현대 문명의 소비주의와 자본주의를 지배하며, 물질적 재산과 소비가 성공과 행복의 척도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지위는 상품화에 의해 평가되고, 경쟁과 불안을 촉진하고 증가 시킨다. '소유냐 존재냐'의 130페이지에서 프롬은 존재적 실존양식과 충만한 삶의 가능성을 강조한다. 그는 물질적 소유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의 내적 자원과 진정한 경험을 중점으로 하는 삶을 제안한다. 이러한 삶은 성장,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포함한다. 프롬은 나누고 베풀며, 희생하려는 성향이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의 행복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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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이책은 정말 유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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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작가가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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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냉담자 · 2026년 6월 20일

이제 시작합니다. 어려울듯 하지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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